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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야 가중치 0.7이 태양광시장에 미치는 영향

100kWp 최대 40% 수익률 감소

등록일 2019년01월03일 16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 호에 이어 이번에는 산지 태양광 억제를 위한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 0.7 축소가 태양광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수익의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가중치 0.7 축소 발표가 이루어진 2018년 6월 28일 이전과 이후를 기준으로 100kW, 500kW, 1MW를 임야에 설치하였을 경우 수익성을 비교하면 이 정책이 태양광시장에 미친 영향을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가중치 0.7을 보완하기 위한 수단으로 ESS를 설치할 경우를 고려한다면 총 9개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태양광발전사업에 미친 영항을 살펴볼 수 있다. 단, 제도시행 이전에 임야는 태양광발전소 부지로 각광받으면서 기형적으로 가격이 상승하였다. 반면, 제도시행 이후 임야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면서 임야 가격이 하락한 부분은 고려하지 않았다.


비교를 위한 가정은 다음과 같다.
1. 일 평균 일조시간 : 3.6시간
2. 모듈 년간 효율저하율 : 0.8%
3. 물가상승률 : 3.0%
4. SMP가격 : 104.59원/kWh(2018년 11월 육지기준), REC가격 : 79.37원/kWh (2018년 12월 11일 현물가격 기준)
5. 인버터 보증기간 및 수선 충당금 : 5년, (총투자금×0.0625)/보증기간
6. 투자비 기준 : 태양광 (100kWp=2.2억원, 500kWp = 10억원, 1MW = 19.5억원)
                        태양광 + ESS 포함 시 (100kWp=4.0억원, 500kWp = 17.7억원, 1MW = 34.3억원) 
7. 자기자본금 비율 : 20%, 대출금 비율 : 80%(이자율 : 3.5%, 1년 거치 10년 상환 기준)
8. O&M 비용 : 총 매출액의 3.0%
 

제도시행 이전과 이후를 비교하면, 태양광발전소만 설치할 경우 가중치가 감소하면서 제도 시행에 따라 수익률이 100kWp의 경우 약 40% 하락, 500kWp는 27.81%, 그리고 1MWp는 22.54%로 감소하였다. 이는 가중치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큰 소규모 태양광발전소가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임야에 ESS를 설치할 경우, 투자비 증가와 함께 수익률은 제도시행 이전대비 100kWp는 27.28% 증가, 500kWp는 54.34%, 1MWp는 46.89% 증가하였다.




결국 임야 가중치 0.7 축소가 태양광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첫째, 100kWp 미만의 소규모 발전사업자에게는 약 40%, 1MW 발전사업자에게는 약 22%의 직접적인 수익 감소로 이어진다. 수익 증가를 위해 발전사업자가 ESS를 설치할 경우 수익성은 100kWp는 약 27%, 1MWp는 약 47%의 수익률이 향상되지만, 투자비 증가에 따른 투자 리스크를 감당해야한다. 

둘째, 임야가중치 0.7 축소는 RPS제도 이후 우리나라의 태양광발전 비중을 높이는데 기여한 100kWp 이하의 소규모 태양광발전사업자들이 시장을 떠나는 원인을 제공했다. 즉, 우리나라에 건설된 발전소의 약 80%(숫자기준) 이상을 차지하는 100kWp 미만의 소자본 태양광발전소는 더 이상 매력적인 투자처가 아니기 때문이다.

셋째, 임야에 태양광과 ESS를 설치하고자 할 경우에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개발행위 허가를 불허하기 때문에 향후 소규모 발전사업자가 투자 의지를 가지고 태양광발전사업에 참여하기는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장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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